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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 이야기

[D+22] 투 빅 황금 변

낮에는 정말 예쁘게 천사같이 귀여운데
밤에는 정말 아쿠마같이 무섭다.

깊은 잠을 아직 잘 못 자는데
이것은 자다가 보면
두 팔, 다리를 하늘로 번쩍 들고 놀란 눈으로 보면서 깨고는 우는데 결국 놀라서 깨는 것 같다.
그래서 깊은 잠 다음 단계인 렘수면을 못한다고 하는 것 같다.
오늘 밤에는 부디 잘 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