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폭풍속으로
이현장
2012. 6. 30. 01:15
고전 문학 소설로 꽤 유명한 원작이 있던 영화였고, 이미 수많은 영화가 존재하였다.
이번 버전은 주인공 흑인 히스클라프의 1인칭 시점으로 영화는 진행된다.
그가 보는 것, 그가 느끼는 것만으로 모든 영화의 씬이 보여잔다.
건축학 개론이 떠올랐다면 조금은 무리일까?
조금 더 절박하고, 엔딩이 더 절망적인 로맨틱 러브 스토리
아뤄질 수 없는 사랑은 언제나 애달프고 애절한 이야기로 시개를 막론하고 사랑작나 보다.
원작 소설을 읽을 수만 았다면 한번 꼭 읽고 싶다.
과연 진짜 폭풍의 언덕은 그정도로 바람이 셀까?